아이 넷을 키운
아빠가 직접 만든 차

쟈드리 |작고 귀한문을 열다

선택

배송비:3,000원
30,000원 이상
무료배송

주문금액 13,000
  • 배송일 선택




아기 넷을 키운

아빠가 직접 만든 차

 

 




찻집에서 만난 아기제비,

그리고..

쟈드리 이종민 대표님



Tea-Bar(악양에 위치한 쟈드리 Tea room)에서 쟈드리 이종민 대표를 기다리는 사이제비가 계속해서 머리위를 맴돌았다테라스 조명위로 자리잡은 제비집에는 어미제비가 아기제비들에게 먹이를 물어다주는 중이었다방앗간에 참새가 있다면찻집에는 제비집이 있는 걸까


아이 넷의 이종민 대표를 만나기전 다둥이 제비 세 가족과 먼저 인사하다보니 쟈드리는 차도 사람도 제비도 많이 드나드는 참새방앗간이란 생각이 문득 들었다.

 

 



"쟈드리!? 

이 이름을 잊지 못했어요. 

성공했네요."



어느 차박람회에서 만난 한 손님으로부터 쟈드리라는 브랜드명으로 놀림을 받은적이 있었다."쟈드리이거 너무 아니지 않나요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라며 쓴소리를 했었다 한다헌데 다른 차박람회에 그 손님이 다시 와서는 갑자기 성공했다는 말을 전했다잊을 수 없는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 듯 바로 떠오르는 그런 이름이 되었다고.

 

'쟈드리'를 지어준 이는 이종민 대표의 귀촌한 이웃이다프랑스에서 그림을 전공했던 분들로 그의 쑥차를 유달리 좋아해, '쑥궁'이라는 쑥차 이름과 패키지 디자인쟈드리라는 브랜드까지 함께 선물해 주었다불어로 쟈드는 "", 리는 성참고로 이 대표는 옥돌 민을 쓴다












하동의 젊은차인 

'Tea Creator Jade.Lee' 



그는 여전히 하동의 젊은 차인이다하동에 들어와 제다 선배들의 차를 배우러 다니며다양한 시도로 녹차발효차 이외의 대용차를 많이 개발하고 있다새로운 차를 개발하고 연구할 때가 가장 즐겁다는 그는 아이들과 아내가 '맛있다'고 인정해줄 때 이 일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제 아내가 임신했을 때

개발한 호박유자차,

유자와 홍차를 블랜딩한 차,

도라지에 홍삼을 접목해서 

차를 개발했어요."




 



 


 


 

 

 



 


 


 





 

15종의 다채로운 차 라인업은 어쩌면 그의 가족들을 위한 마음에서부터 시작하지 않았을까? 

 

출산 후 붓기 빼기에 좋은 호박차임산부등 여성에게 좋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쑥차자극이 적어 아이에게 좋은 감잎차남성들의 해독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녹차와 홍차그 외에도 유자차팥호박차초리차홍도라지차생강차비트차 등등 그의 차는 계속 나아가는 중이다뿐만아니라하동과 각 원재료를 대표하는 지역에서 건강하게 생산하는 농부의 농산물을 직구매하여 차를 창조한다

 

 


결론은 협업이었다.

"저는 홍보를 잘 못해요.

저는 차를 만들고 상품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싶을 뿐이죠."



일본이나 중국은 농사짓는 사람만드는 사람중계하는 사람판매하는 사람이 다르다고 그는 말한다반면 우리나라는 그 모든걸 차인이 거의 다해가고 있기에 힘들다는 말을 덧붙였다그래서 협업을 했다고현재는 인천공항 면세점 다섯군데에서까지 쟈드리를 만날 수 있단다쟈드리가 산골이유식과 함께 협업함에도 그 이유에 속한다파트너들이 잘 되야 쟈드리도 잘 될 수 있을 거라며함께하는 이들과의 협업을 몇 번이고 강조했다.


[소문마켓] 쟈드리 Tea박스

엄마와 아이에게 좋은 차 

5종류









01. 어린감잎차


감잎이 아니라, '어린감잎순'이다

이 어린감잎순을 따면감이 열리지 않는 사실 아시나요

 

열매를 포기하며 만든 차

아주 어릴 때부터 어르신들은 감잎차를 통해 비타민C를 섭취하곤 했다고 한다.

 

 

02. 호박차


아내를 위해 만든 차

지리산 하동 양보마을 호박차 

 

인근지리산 하동 양보마을의 유기농 단호박과 늙은호박이 같이 들어가 더 깊은 맛을 구현 했다

청와식품 유기농인증 받은유기농만 생산하는 유일한 곳이라 선택했다

아내가 둘째 출산하고붓기를 빼기 위해 만들어준 차다.



03. 쑥차


3월말 어린쑥으로 만들어부드럽고

지리산 야생에서 캔 쑥으로 만든 차 


쑥은 3월말에 아주 어린쑥으로 만들어서 더  부드럽다. 비닐하우스 재배가 아니라지리산 야생에서 하동에서 직접 난 쑥을 캐서 쓴다.

재배된 쑥 맛은 비료맛이 나서전량 폐기를 했다. 야생이라 수출을 할 수 없는 쑥차. 쑥떡 먹는것처럼 향이 좋다 그럴때마다 야생에서 나서 그렇다라고 대답한다.

 

 

04. 유자차


설탕에 절인 유자가 아닌

제주 유자 그대로 만들었다


제주유자 그대로과육이랑 과피랑 같이 맛일 더 살렸다. 유자를 직접 다 말려서 만들었다유자에만 들어간스테비아 추출액 1% 에도 비밀이 숨어있다

우리는스테비아를 직접 땅에 심어서 채취하고 중탕해서 써서 브릭스를 다 맞춰 유자의 쓴맛을 잡아서 더 향기롭다.

 

 

05. 홍도라지차


국내산 도라지를 홍삼처럼 

찌고말리고 쓴맛을 줄여

아이가 먹기도 좋은 달큰한 향 


인삼에서 홍삼으로 가는 과정을 차에 도입해서홍도라지차라고 이름을 지었다. 찌고 말리고 발효시키는 과정 5일동안의 숙성과정을 통해서 만들었다.

아린맛이 없고 달달하고 부드럽게 마실수 있다도라지 100%이다!